GS25, 저소득 가정 난방비 1000만원 지원

▲ 박치호 GS리테일 편의점 마케팅팀장(왼쪽)과 이충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오늘쪽)이 GS25 나눔 상품 판매 금액의 1%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1000만원은 고객들이 나눔 상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자동 기부돼 모인 금액이다. 기부금은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아동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난방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또 아동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선물비용에도 사용된다.앞서 GS25는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자 GS25 DIY상품인 빼빼로하트 판매 금액의 1%를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고객들이 나눔 상품임을 알 수 있는 나눔 스티커를 부착해서 판매했다.박치호 GS리테일 편의점 마케팅 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상품을 선정해 고객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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