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버킷리스트…'당신의 버킷리스트는?'

▲배우 윤소희(출처: tvN '식샤를 합시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윤소희 버킷리스트'가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배우 윤소희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윤진이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극중 윤진이는 다복한 가정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아버지의 부도로 가족 모두 뿔뿔이 흩어져 1인 가구가 된다. 그녀는 늘 희망을 안고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를 실행하려 노력한다. 버킷리스트란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을 적은 목록을 가리킨다. 그녀의 버킷리스트에는 강아지 키우기와 친구들 초대해서 밤새워 놀기,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울기 등이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윤진이 캐릭터만큼이나 귀여운 버킷리스트가 방송이 나간 후 '나홀로족'들 뿐만 아니라 한해를 마무리하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조금은 다른 종류의 버킷리스트이지만 이 드라마를 보면서 다함께 2014년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보는 건 어떨까 싶다"고 전했다. 윤소희 버킷리스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소희 버킷리스트, 사소하지만 쉽지 않은 것들이다", "윤소희 버킷리스트,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볼 필요성이 있다", "윤소희 버킷리스트, 격하게 공감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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