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가 오는 20일 신형 Xbox 360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새롭게 출시되는 신형 Xbox 360은 지난 6월 북미에서 열린 E3 2013을 통해 공개됐으며, 전 세계8000만 대 판매된 최고 인기 콘솔기기 Xbox 360의 최신 모델이다.20일 국내 출시되는 신형 Xbox 360은 4GB 키넥트 패키지로 판매되며, 권장소비자 가격은 39만8000원 이다. 패키지 구성품은 신형 Xbox360 4GB콘솔, 키넥트 센서, 키넥트 어드벤처, Xbox LIVE 1개월 골드멤버십, 무선 컨트롤러 등이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한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신형 4GB 키넥트 패키지를 5만 원 할인된 가격인 34만8000원에 제공 및 키넥트 타이틀을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유우종 한국마이크로소프트 RSM 사업부 상무는 "남녀노소 최고의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로 자리잡은 Xbox 360의 신형 모델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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