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포블리' 김성균의 광고료가 공개돼 화제다.17일 김성균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성균이 공중파와 비공중파 광고를 포함해 현재 7개의 광고를 계약했으며 논의 중인 광고도 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또 "업체에 따라 다르지만 광고료는 약 1억원 정도를 받고 있다"면서 "초반에는 5000만원 정도 받았지만 현재는 경우에 따라 1억원 이상을 받기도 한다"고 말했다. 김성균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뒤 현재 출연 중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삼천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김성균 광고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균 광고료, 삼천포 출세했네", "김성균 광고료, 무명시절이 꽤 길었다는데 잘 풀려서 다행이다", "김성균 광고료, 늦게 빛을 본 만큼 오래 배우 생활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