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소시지가 두 배 커진 '찰빅 핫도그'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풀무원식품은 찹쌀가루를 넣어 핫도그 빵이 쫄깃하고, 기존 판매하고 있는 올바른 핫도그에 비해 소시지 크기가 두 배 커진 '올바른 찰빅 핫도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올바른 찰빅 핫도그의 소시지는 국산 돼지고기 함량이 높은 프리미엄 소시지로, 소시지 크기가 두 배로 커졌다. 핫도그 한 개의 중량도 75g에서 100g으로 커져 한 끼 식사 대용으로 먹기 좋다. 특히 핫도그 빵에 국내산 찹쌀 가루를 넣어 일반 핫도그보다 쫄깃한 식감을 더욱 살렸다. 또한 합성발색제, L-글루타민산나트륨,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산화방지제(에리쏘르빈산나트륨) 등 6가지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제갈지윤 풀무원식품 핫도그 담당 PM(Product Manager)은 "올바른 찰빅 핫도그는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영양간식으로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개인의 취향과 입맛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핫도그 신제품을 개발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올바른 찰빅 핫도그의 소비자가격은 400g(4개입) 7200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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