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더플레이스·푸드월드서 신제품 먹고 하와이 가자'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CJ푸드빌의 외식 브랜드들이 겨울 신제품을 출시하고, 하와이 여행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 제일제당센터점에서는 외식 3만원 이상, 디저트 1만원 이상, 쇼핑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스탬프를 1개씩 찍어준다. 스탬프 4개를 모두 완성하면 추첨을 통해 '하와이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또한 스탬프 3개를 당일 획득하면 도심 속 여행을 위한 'N서울타워 전망대 커플 이용권'을 선물로 준다.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더플레이스는 그라나 파다노 치즈,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등 4가지 치즈와 '나탈레 포르마지오 피자', '리모네 크랩 링귀네 파스타', '돌체 애플&아이스크림' 등 총 3종을 내놨다. 특히 세트메뉴는 스파클링 글래스 와인과 애피타이저, 파스타, 피자, 메인요리 등을 1인 2만원대부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매일 처음과 마지막 주문을 하는 고객에게 뮤지컬 ‘머더 발라드’ 티켓을 1인 2매 제공한다.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는 겨울과 잘 어울리는 샐러드바 스페셜 메뉴 3종을 선보인다. 홍합, 토마토, 고추 등을 넣고 끓여 감칠맛을 즐길 수 있는 따뜻한 '홍합 스튜', 카바텔리 파스타와 그린 빈스에 바질 페스토 소스를 더해 추운 겨울 날씨에 든든한 '카바텔리 파스타 샐러드', 영양 가득한 '브로콜리 갈릭 샐러드' 등이다. 뉴욕 정통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는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풀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석류, 미니 애플, 화이트 트러플 오일 등 계절감이 살아 있는 재료를 사용해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총 6코스로 구성된 이번 메뉴는 겨울 과일 샷, 카라멜라이즈드 미니 애플과 루콜라가 애피타이저로 제공된다. 메인으로는 ‘프라임 립아이’ 또는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를 선택할 수 있고 진한 와이트 트러플의 향과 버섯의 풍미를 살린 딸리아텔레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달콤한 캔디드 바나나가 곁들여진 요거트 아이스크림, 수제 마카롱과 생초콜릿을 디저트로 풀코스가 완성된다. 식전주로는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샴페인 모엣 샹동 1잔이 제공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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