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곡성군은 지난 15일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70명을 대상으로 서울 시 송파구에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관인 ‘키자니아’를 방문해 다양한 직업 체험을 했다. 이번 직업탐색 현장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다양한 직업에 구체적인 체험활동을 벌였고, 전문 상담가를 만나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은 무엇인지 상담하는 등 자신의 미래 직업에 대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어린이들은 운전면허시험장, 백화점, 증권회사, 요리학교, 119구조대, 병원, 어린이 의회 등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또한 과학수사대, 미술학교, 진로상담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직업체험 학습으로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운 직업 활동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게 됐다”며 “바르고 올바른 미래 직업관 형성에 많은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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