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적신호 켜진 '肝'…'나를 위해 선물하세요'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송년회 등 하루가 멀다 하고 술자리가 이어지는 연말연시다. 오랜만에 만난 지인, 친구들과 함께하는 자리로 마음은 훈훈하지만 간은 술로 인해 팍팍해지는 때. 건강을 챙긴다면 술자리를 피하거나 적당히 마시는 것이 상책이지만 모임 자리에서 마음먹은 대로 하기란 쉽지 않다. 이럴 때일수록 '나'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셀프선물'로 똑 소리 나게 간(肝) 건강을 챙겨보자.◆인증받은 표고버섯균사체추출물로 365일 건강하게 '헤파'=생활 기능성 식품 2등급으로 인정받은 표고버섯균사체는 전세계적으로 면역향상을 위한 보조제로 쓰인다. 특히 표고버섯균사체의 베타글루칸 성분은 간을 보호하는 탁월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김정문알로에의 헤파는 표고버섯균사체추출물을 주원료로 함유한 간 기능 개선 건강기능식품으로, 주원료인 표고버섯균사체추출물을 100% 국내에서 배양해 식품안전청으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것이 특징이다.표고버섯균사체의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간 기능이 감소한 사람을 대상으로 인체시험을 시행한 결과 간 건강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인 GOT와 GPT, 감마 GTP를 통해 간 수치 개선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간 세포의 생존율과 단백질 합성을 증가시키고 간 성상세포의 섬유화를 막아 간이 굳어지는 증세를 억제시키는 효능도 확인됐다.이형곤 김정문알로에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나 피로감으로 간 건강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 연시를 맞아 선물용은 물론 본인 스스로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헛개나무와 밀크씨슬을 한번에 '밀크씨슬 쿠퍼스 캡슐'=숙취는 물론 독소들로부터 간을 보호해주는 식품으로 밀크씨슬이 주목받고 있다. 엉겅퀴과에 속하는 식물로 씨앗 속의 실리마린 성분이 많은 독소들로부터 간을 보호해주고 손상된 간을 치료해주는 효능이 있다.브이푸드의 밀크씨슬 쿠퍼스 캡슐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한 밀크씨슬추출물 1일 섭취량을 그대로 담은 캡슐형 제품이다. 알코올성 간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며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생활로 간 건강이 염려될 경우에도 섭취하면 좋다.밀크씨슬추출분말의 기능성분인 실리마린 130mg은 물론 비타민B군 6종, 비타민C, 비타민E 등 비타민 8종도 함유돼 있어 체내 에너지 대사와 항산화 활동에 도움이 된다. 1일 1회 2캡슐씩 복용하면 된다.◆소용량 포켓형 홍삼캡슐로 술 자리 전 간편하게 '회식의 신'=잦은 회식으로 일상이 연말연시와 같은 직장인들을 위한 홍삼캡슐도 눈여겨볼 만하다.동원F&B 제공동원 F&B의 동원 천지인 홍삼 회식의 신은 홍삼 농축액 분말 및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각종 비타민(비타민C, B1, B2, B6)과 함께 간 건강에 좋은 밀크씨슬 추출물, 헛개나무 추출물 등의 원료를 하나의 캡슐에 담은 건강기능식품이다.한 팩에 10캡슐로 5회 섭취분(1회 2캡슐)이 들어있으며 한 팩으로 최대 5명까지 동시에 섭취 가능하다. 시중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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