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콤비' 조세호 남창희, '새마을주점' 음원 수익 기부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개그맨 조세호 남창희가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이하 레인보우브릿지)와 함께 게스트하우스프로젝트 1312호 '새마을주점'을 발표했다.기획 될 때부터 '현대인들이 앓고 있는 고독함과 상처 난 마음을 치유하고 위로하자'라는 메시지를 추구하였던 '새마을주점'을 통해 좀 더 많은 이들에게 이러한 마음을 전달 하고자 음원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결정한 것이다.'새마을주점'을 총 기획하고 프로듀싱한 레인보우브릿지 측은 "좋은 취지로 진행되는 일이니 만큼 가창자들도 흔쾌히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라며 "음원 수익의 구체적인 기부 시점과 방법은 다방면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새마을주점'의 가창자 조세호와 남창희는 "저희가 부른 음원의 수익이 좋은 곳에 쓰이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모두가 따뜻한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한편 레인보우브릿지의 '게스트하우스 프로젝트'는 이번 조세호, 남창희의 '새마을주점'에 이어 일상 속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재미있고 신선한 작곡, 작사 아이디어와 가수뿐만 아니라, 재능과 끼가 넘치는 다양한 분야의 가창자들이 만들어내는 음원 프로젝트로 앞으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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