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피앤텔,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사흘째 下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피앤텔이 내년 관리종목 지정 우려감에 사흘째 하한가다. 13일 오후1시31분 현재 피앤텔은 전날보다 14.89% 내린 21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1일 이후 사흘째 하한가다. 코스닥시장은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는데, 피앤텔은 작년까지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올 3분기까지도 적자를 냈다. 특히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이 138억원을 넘어 관리종목 지정을 벗어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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