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우리카드 사장(오른쪽)이 김학문 신목종합사회복지관장에 이날 담근 김치 2500㎏을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우리카드는 한새배구단과 함께 12일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신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이날 강원 우리카드 사장, 강만수 한새배구단 감독 및 선수단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봉사를 펼쳐 2500㎏의 김치를 직접 담가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강원 우리카드 사장은 "항상 우리 주변과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되돌려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어려운 때 일수록 소외된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갖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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