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기자 ]에콜리안 광산컨트리클럽이 12일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를 찾아 투게더광산에 기금 3,825,000원을 기탁했다. 11월에 열린 에콜리안 광산CC 자선골프대회에서 모은 기부금을 전달한 것.기탁식에 참석한 양준택 광산컨트리클럽 팀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투게더광산은 광산구의 대표적인 나눔문화공동체로, 민과 관이 협력해 활발한 공동체복지를 일구고 있다. 지난달 19일에는 민간 주도 비영리 복지법인인 나눔문화재단으로 전환·창립한 바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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