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매일 먹는 발기부전약 '자이데나 75㎎' 발매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동아에스티는 매일 복용하는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 75㎎'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로써 동아에스티는 매일 복용하는 자이데나 50㎎, 75㎎과 필요에 따라 복용하는 100㎎, 200㎎ 등 총 4가지 제형을 갖추게 됐다.자이데나 50㎎, 75㎎ 제형은 하루 한 알 먹으면 본인이 발기부전이라는 자각 없이 원할 때 성생활을 가능하게 해준다. 사전에 계획적으로 복용해야 했던 발기부전약과 달리 매일 규칙적으로 복용하면 돼, 심리적인 안정감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추가 발매된 75㎎은 1갑당 30정, 4정의 포장 단위로 나뉜다.동아에스티 마케팅 담당자는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트렌드의 변화와 환자의 요구에 발맞춰 이번에 자이데나 75㎎을 추가 발매, 국내에서 유일하게 2가지 데일리 제형을 보유하게 됐다"면서 "의사들에게는 진료의 폭이, 환자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어져 삶의 질이 나아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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