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설' 박정철 측 '내년 결혼은 맞지만 날짜는 미정'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박정철의 결혼설에 대해 소속사 측이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박정철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0일 오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박정철과 여자친구분이 워낙 오래 교제하셨고 결혼 적령기라 계획을 세운 것은 맞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장소나 시간은 아직 미정이다. 구체적으로 기사가 나와 당황스러운 상황"이라며 "박정철과도 통화를 했는데 내년에 결혼하는 것은 맞다고 하더라. 하지만 날짜에 대해서는 오해가 있다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예쁘게 사랑하고 있는 만큼 애정을 가지고 두 사람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내년 4월12일께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한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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