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안티블로그 '콩한자루', 네티즌 '폐쇄하라!'

[아시아경제 e뉴스팀]장윤정 안티블로그 '콩한자루'에 대한 부정적 시선이 높아지고 있다. 장윤정 친모인 육흥복 씨는 지난 6일 장윤정 안티블로그 '콩한자루'에 '천하의 패륜녀 장윤정 보아라'라는 제목의 편지를 공개했다. 이 편지에는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함께 장윤정을 향한 격렬한 비난의 글이 담겨있다. '콩한자루'는 장윤정의 안티블로그로 알려진 곳으로, 운영자는 과거 장윤정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 운영자는 안티블로그를 통해 장윤정의 가족이라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 악성 게시글을 다수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한편 네티즌들은 장윤정의 안티블로그에 대해 "당장 폐쇄해라" "계속 논란만 만들 뿐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블로그인가" "그들도 나름대로 주장할 통로가 필요하다" "가족끼리 싸우는 모습 보기 안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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