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곤졸라 치즈 유래 '이탈리아 청년의 위대한 발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르곤졸라 치즈 유래'가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고르곤졸라 치즈 유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고르곤졸라 치즈는 약 1000년 전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 주에서 살던 한 청년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다. 이 청년은 수분이 많은 응고된 우유 덩어리를 습기가 많은 숙성실에 두고 나왔고 그 다음날 치즈 중심부에 청록색 곰팡이가 생긴 것을 발견했다.곰팡이가 핀 치즈를 맛 본 청년은 그 맛에 반해 같은 방식으로 치즈를 만들기 시작했고 현재 우리가 아는 고르곤졸라 치즈가 탄생했다. 고르곤졸라 치즈 유래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르곤졸라 치즈 유래, 청년이 위대한 치즈를 만들었네", "고르곤졸라 치즈 유래, 우연히 대박을 터뜨리는 경우가 많다", "고르곤졸라 치즈 유래, 이런 사연이 있는 줄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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