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LIG손해보험은 자사 홈페이지()가 '제10회 웹어워드코리아' 평가에서 손해보험분야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웹어워드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국내 웹사이트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웹전문가 2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디자인, 기술, 콘텐츠 등 총 8개 부문에서 40개 평가지표를 토대로 우수 웹사이트를 발표하고 있다.올해 2월 새롭게 오픈한 LIG손보의 홈페이지는 장애인의 접근성과 방문고객의 이용 편의를 크게 늘린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LIG손보의 새 홈페이지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 낭독 프로그램(스크린리더)을 추가했다. 또 청각장애인을 위한 동영상 자막 기능과 함께 마우스를 제어하기 어려운 사용자들을 위해 키보드만으로 홈페이지 내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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