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 남제동통잡협의회(회장 김병환)는 지난 10월 20일 폐막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사전 예매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돕기를 전개했다.최근 통장단협의회는 임원회를 갖고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키로 하고 백미 20kg 21포대를 남제동 주민센터에 기증했다.김병환 남제동통장협의회장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열린 정원축제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은 주민들 참여로 가능했다"며 "이번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11월 27일에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관내 공한지에 손수 파종하고 가꾸어온 배추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져 경로당과 어려운 가정 등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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