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헌혈에 참가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신용회복위원회는 11일까지 임직원 360여명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지역 위원회 임직원 헌혈을 시작으로 전국 26개 지부 직원이 가까운 헌혈의 집을 방문해 참여하게 된다. 신복위 임직원이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은 복지단체에 기증될 예정이다.이종휘 위원장은 "적극적인 헌혈 동참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직원들의 마음이 사회에 따듯한 온기로 퍼져나가길 바란다"며 "사랑을 나누는 직원들에게도 치유가 되는 헌혈캠페인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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