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금천구 청소년 모임
청소년진로분과는 학교폭력 또래상담, 주기적인 학교폭력 강의, 진로프로그램 활성화, 장래희망과 관련된 과의 대학생 멘토링 활성화 등 다양한 논의와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문화분과는 청소년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생활시설, 체육시설에 대해 토론을 거쳐 정책을 제시했다. 심리와 정서적안정분과는 청소년의 자기 삶 만족도 결과를 통해 위기청소년들의 근본적인 원인이 심리적·정서적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보고 청소년들의 힐링을 위한 다른 사례 조사 후 개선방향을 제시했다.또 금천청소년 정책토론회 별바라기와 금천청소년 연합축제 두근거릴 ‘즐’을 기획하고 진행했다.신청대상은 만 13세에서 만 24세 이하이며 금천구에 거주하고 금천구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들로 16일까지 방문과 이메일(suntell@geumcheon.go.kr)로 접수 가능하다.금천구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선발된 청소년들에게는 관련 연합워크숍 및 연합축제 등 각종 청소년 프로그램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기회가 부여되며 추후 우수 참여 청소년에게는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