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보령메디앙스는 삼성전자와 영·유아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보령메디앙스의 유아생활용품 브랜드 비앤비(B&B)와 삼성전자의 아기옷 전용 세탁기 아가사랑 플러스가 함께 공동마케팅을 펼친다.두 회사는 임산부와 영·유아맘을 대상으로 임신과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임산부교실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제공하는 한편, 온·오프라인 홍보채널을 공유 활용함으로써 고객 확보에 힘써 나간다는 방침이다. 일환으로 보령메디앙스는 오늘 31일까지 아가사랑 플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아이맘 사이트나 G마켓과 옥션 등 온라인몰을 통해 비앤비 제품을 3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삼성 세탁기 아가사랑 플러스(2명)와 비앤비 유연제(21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아이맘 사이트나 삼성전자 매장에서 아이맘과 삼성전자 공동멤버십에 가입하고 아가사랑 세탁기를 구입하면 삼성 블루멤버쉽 3만포인트를 지급하는 한편, 추첨을 통해 비앤비 출산준비 필수품 세트를 증정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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