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린감이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아린감이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이에 따르면 아린감은 얼얼하거나 저린 느낌을 일컫는 용어로 주로 손발이나 팔다리가 저릴 때 사용하는 말이다. 아린감은 추간판탈출증(디스크)과 신경손상, 외상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서있거나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발생하기도 한다. 때로는 칼슘과 칼륨, 나트륨, 비타민B 등의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지 못해 발생하기도 한다.'아린감이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린감이란, 겨울에 손발이 자주 아린다", "아린감이란, 목 디스크 증상이라던데 무섭다", "아린감이란, 스트레칭을 수시로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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