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승우 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장, 김상수 직원노동조합 위원장, 노석균 총장, 서상곤 교수회 의장<br />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영남대(총장 노석균)는 필리핀 태풍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교직원과 학생들이 2458만원을 모금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에 유학 온 외국인학생 51명도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200만원을 보탰다.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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