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구조…'크게 눈알과 눈 부속기관으로 나뉘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눈의 구조'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눈은 시각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전기·화학 정보로 변환해 시신경이라는 통로를 통해 뇌로 전달하는 기관이다. 눈은 크게 안구(눈알)과 눈 부속기관으로 나뉜다. 안구는 또 외막과 중막, 내막, 안 내용물로 나뉜다. 눈 부속기관은 눈확(안와)과 결막, 눈꺼풀, 눈물기관, 바깥눈 근육(최안근)등으로 이루어져있다. 외막은 안구의 가장 바깥을 차지하며 각막과 공막으로 이루어져있다. 중막은 홍채와 모양체, 맥락막으로 구성되며 망막에 영양을 공급한다. 그리고 맥락막 내면을 덮고 있는 신경조직인 내막으로 구성된다. 안 내용물은 수정체와 유리체, 방수로 이루어져있다. 눈확은 눈알을 담고 있는 공간이다. 결막은 눈꺼풀 뒤쪽과 눈알의 앞쪽 공막을 덮고 있는 얇고 투명한 막이다. 눈알을 보호하고 눈물을 분포시키는 역할을 하는 눈꺼풀은 눈으로 들어오는 광선의 양을 조절한다. 눈물기관은 눈물을 분비하는 눈물샘과 배출하는 눈물배출계로 나뉘며, 바깥눈 근육은 안구를 움직이는 역할을 한다. 눈의 구조를 접한 네티즌들은 "눈의 구조, 이렇게 복잡하다니", "눈의 구조, 기관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다", "눈의 구조, 건강한 눈을 가져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