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맛선생 해물국물내기티백'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대상 청정원이 '맛선생 해물국물내기티백'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용이 간편해 많은 주부들의 사랑을 받아 온 ‘멸치국물내기 티백’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게 된 제품이다.멸치국물내기 티백은 새우와 붉은대게를 넣어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주재료로 쓰인 멸치, 다시마, 새우, 붉은대게 모두 엄선한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했다. 이러한 양질의 재료들을 푹 우려내 원물 조각과 잘 섞고 훈연 과정을 거쳐 해물의 비린내는 없애고 풍미를 더해 티백에 담았다. 합성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것은 물론 옥수수전분을 원료로 한 피라미드 모양의 친환경 티백을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간편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인 만큼 사용방법 또한 간단하다. 4인 가족 국물요리를 기준으로, 끓는 물에 티백 1개(9g)를 넣고 5분만 우리면 시원한 밑국물이 완성된다. 직접 멸치와 새우 등을 이용해 육수를 우려낼 경우 20분 이상 끓여야 하지만 해물국물내기티백을 사용하면 청정원의 특허기술로 우려내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청정원 맛선생 해물국물내기티백은 72g(9gx8개입)에 6950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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