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탄소 녹색성장’ 인류발전 새로운 대안”[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29일 국제습지센터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 워크숍’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조충훈 시장을 비롯한 여성단체 회원, 여성환경지도자, 아이돌보미, 양성명예읍면동장, 뷰티플 봉사대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번 워크숍은 지구온난화 주범인 탄소에너지 과다 사용으로 이상 기후변화 등 인류의 생존이 위협 받는 있는 지금 ‘저탄소 녹색성장’이 인류발전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 준비됐다.교육은 김희성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 사무총장을 초빙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란 주제로 녹색성장이란 개념 이해와 기후변화 적응, 녹색산업 육성, 녹색 인프라 구축 등의 녹색성장 동력과 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녹색실천에 참여하고 이웃들에게 전파할 수 있도록 방법 등을 제시했다. 격려차 참석한 조충훈 시장은 “이산화탄소 과대 배출로 지구 온난화가 가속되고 있다면서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순천시는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로 생태환경도시로 거듭났다”면서 “여성 리더의 녹색생활 실천 및 홍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순천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저탄소 녹색실천이 스며들 수 있도록 이산화탄소 줄이기에 점진적ㆍ체계적으로 노력해 세계 제일의 녹색도시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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