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김지민 성시경김지민 성시경 대화가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김지민 성시경는 11월 29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 서로간에 사심 가득한 대화를 주고 받았다는 후문이다.김지민 성시경 대화를 미리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민 성시경, 잘 어울린다" "김지민 성시경, 핑크빛 기류" "김지민 성시경, 서로 호감 있는 듯" "김지민 성시경, 또 연예인 커플 탄생?" "김지민 성시경, 연애 모드 돌입?"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 날 녹화에서는 과거에 사귀었던 남자의 동생과 연애를 하고 있는 여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해당 사연에 대해 출연진들은 '내 애인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쏟아냈다. 이 과정에서 김지민은 "내 애인의 과거에 대해 물어 볼 수도 있지 않으냐" 물었다.이에 성시경이 "궁금해 하지 않는 것이 맞다. 난 사귀게 되면 과거 남자에 대해 물어보지 않을 것이다"고 말하자 김지민은 "혹시 모르니까 사귀어 보고 얘기하자"며 성시경을 떠봤고 성시경은 "그래 볼까?"라는 긍정적 반응을 보여 좌중의 탄성을 자아냈다.한편 김지민 성시경 핑크빛 기류는 11월 29일 오후 10시5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최준용 기자 cj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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