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대비 요령 '미끄럼 사고 피하려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폭설 대비 요령'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27일 한 포털사이트에는 '폭설 대비 요령'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폭설이 오면 노약자와 어린이는 외출을 삼가고 가정과 직장에서는 건물 앞의 눈을 치워야 한다. 염화칼슘이나 모래 등을 뿌려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촌에서는 붕괴가 우려되는 비닐하우스의 비닐을 걷어내고 농작물 재배시설에 받침대를 보강해야 한다. 폭설로 인해 차량이 고립되면 연락처와 키를 꽂아 둔 채 대피해야 한다. 차량의 배기관에 눈이 쌓이지 않도록 하고 수시로 차량 주변에 눈을 치워주는 것이 좋다.폭설 대비 요령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설 대비 요령, 서울에는 눈이 오지 않아 허탈하다", "폭설 대비 요령, 기상청 또 오보야?", "폭설 대비 요령, 지방에는 지금도 눈 많이 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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