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국내 최대의 특수목적차량 전문 기업인 오텍은 롯데제과에 20억원 규모의 선진 물류차량인 냉장탑차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텍측에서 제공하는 냉장탑차는 식재료나 식품을 단순 수송하는 차량들과 달리 제품 상태 보존과 신선도에 중점을 두고 개발, 제작된 선진 물류차량이다. 오텍 관계자는 "물류차량시장은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냉장, 냉동식품의 택배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식품의 신선도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어 선진 물류차량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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