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인프라웨어는 26일 전자문서 레이아웃 유지를 위한 폰트처리 방법과 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록한 컴퓨터로 판독가능한 기록매체애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전자문서의 레이아웃을 유지하기 위한 폰트처리 기술에 관한 것이다. 회사 측은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디지털 셋톱박스 등 사용자 단말에서 워드 파일, 프리젠테이션 파일 등 전자문서를 표시하거나 인쇄할 때, 이들 전자문서에서 사용됐던 원본 폰트가 사용자 단말의 응용프로그램에 설치돼 있지 않은 경우에도 원본 문서의 레이아웃을 최대한 유지해주는 폰트처리 기술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프라웨어는 이 특허를 차기 버전 오피스 및 프린터 솔루션 기획, 설계, 개발시 활용할 계획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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