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편의점 CU(씨유)가 상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가맹점주들이 직접 참여한 '토마토 미트볼 스파게티(320g, 3000원)를 26일부터 판매한다.'토마토 미트볼 스파게티'는 가맹점주 커뮤니티 소통 프로그램인 'CU 두드림(Do Dream) 행사'를 통해 가맹점주들이 먼저 시식해보고 적극 추천한 제품으로, 가맹점주들의 지속적인 출시 독려에 예정보다 일찍 출시하게 됐다.'토마토 미트볼 스파게티'는 쫄깃한 면과 함께 어우러진 토마토소스와 풍성한 미트볼 토핑이 특징이다. 특히 고급 파스타의 재료로 쓰이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파스타 브랜드 '데체코'면을 사용, 스파게티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풍미를 자랑한다.CU는 '토마토 미트볼 스파게티' 출시를 기념해 2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상품 구매 시 '스파클링 애플캔'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 27일부터 CU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U.BGFreatail)과 CU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댓글로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각 50명씩)에게 'CU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양신해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상품기획자는 "'토마토 미트볼 스파게티'는 고객의 입맛과 취향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CU 가맹점주님들의 사전 시식을 통해 적극 추천받은 제품"이라며 "20~30대 여성, 싱글족 등이 주로 몰려 있는 오피스가, 주택가 및 대학가 지역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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