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하림홀딩스가 자회사 NS홈쇼핑의 지분가치가 높다는 평가에 강세다. 22일 오전 10시45분 하림홀딩스는 전일대비 255원(7.33%) 상승한 3735원을 기록 중이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상장 홈쇼핑주 밸류에이션으로 NS홈쇼핑을 평가하면 9000억원"이라며 "하림홀딩스가 보유한 공정지분 가치는 3600억원으로 현재 시가총액 280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다"며 하림홀딩스가 저평가됐다고 강조했다.아울러 하림홀딩스의 적정주가를 기존 5200원에서 5900원으로 상향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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