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1박 2일' 합류하나? 오늘 녹화 진행..'관심↑'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이준기가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 출연에 대해 확답을 하지 않으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 2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에 "이준기가 '1박 2일' 제의를 받았지만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준기의 출연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어 혼선이 생겼다. 게다가 이준기 소속사는 이에 대해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만약 이준기가 '1박 2일'에 합류한다면 기존 멤버 차태현, 김종민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다. 시즌3의 첫 촬영지는 강원도 인제를 비롯한 다수의 장소인 것으로 알려졌다. 녹화는 22일 진행된다.'1박 2일' 제의를 받은 이준기는 지난 2005년 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로 데뷔해 정상의 인기를 누렸다. 이후 KBS2 '마이 걸', SBS '일지매', MBC '아랑사또전'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 종영한 MBC '투윅스'에서는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14일간의 탈주를 펼치는 장태산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1박 2일' 시즌3는 내달 1일 첫 방송된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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