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63개 복지관서 지역밀착형 자원 봉사

희망비타민 자원봉사 10주년을 맞아 한국암웨이 사업자와 임직원 60여명이 아동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한국암웨이는 사회 공헌 활동인 '희망비타민' 캠페인 10주년을 맞아 전국 63개 사회복지관에서 1000여 명의 희망비타민 자원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밀착형 자원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희망비타민' 캠페인은 가족의 근간인 아동이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한국암웨이 독립자영사업가(ABO)와 임직원 1000여명은 서울, 대전, 대구, 울산, 강릉 등 전국 13곳의 암웨이 플라자(AP)가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팀을 조직해 전국 63곳의 복지관에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의 봉사는 지역별 복지수요에 따라 복지관 시설개선 및 환경정화를 비롯해 급식제공, 목욕봉사, 문화교실 등 노력봉사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지난 10년 간 희망비타민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한국암웨이의 ABO와 임직원 수는 총 9980명으로, 이들의 누적 봉사활동시간은 3만6646 시간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나눔 활동으로 수혜를 입은 아동의 수는 1만412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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