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사랑의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

삼성물산 자매마을인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에서 재배한 농산물로 담근 김치는 서초구 지역 저소득층 가구와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이날 담근 김치를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웃으며 들어 보이고 있다.<br />

자매마을 농산물로 3000포기 김치 담가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삼성물산(대표이사 부회장 정연주)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연말 맞이 '사랑의 김치 담그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의승 플랜트총괄 부사장 등 삼성물산 임직원 120명이 참여해 직접 담근 김치 3000포기를 서초구 저소득층 800 가구와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김장에 사용된 농산물은 삼성물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충북 보은군 탄부면에서 재배한 것이다. 삼성물산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집중적으로 이웃사랑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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