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전기차株, 테슬라 IR에도 불구 사고 소식에 ↓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전날 국내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가진 테슬라가 현지 공장 사고로 3명의 노동자가 다쳤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하면서 국내 전기차주들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19일 오전9시38분 현재 상신이디피는 전 거래일보다 460원(7.48%) 떨어진 5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진머티리얼즈, 성창오토텍, 우리산업, 피엔티의 주가도 1~7%대 약세다. 미국 현지시간 18일 테슬라 주가는 10.24% 급락한 121.58달러로 마감했다. 주말 이 회사의 캘리포니아 프레몬트 공장에서 일하던 3명의 노동자가 기계 오작동으로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보도 이후 매물이 출회됐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