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명품와인 아울렛 두레와인은 독일의 와인글라스 장인이 디자인한 캠핑용 와인잔 '위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0일까지 '위너+와인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에서 발레안디노 카베르네소비뇽과 위너 와인잔 2인용으로 구성된 세트(정상가 2만8000원)를 2만원에, 바롱 브라소니예와 위너 와인잔 4인용으로 구성된 세트(정상가 3만5000원)를 2만4500원에 판매하는 등 정상가 대비 최대 3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캠핑용 와인잔 위너는 일체형 제품으로 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해 스크래치 방지에 탁월하고 외부 충격에도 강해 야외에서 안전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독일의 세계적인 와인글라스 장인 위너 쿠프스타인이 디자인 한 위너 와인잔은 크리스탈 와인글라스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품격있는 느낌을 주면서도 고급스럽다. 또 전체높이 17cm, 잔 받침 지름 72cm, 입구둘레 68cm, 무게 50g, 부피 260mL, 용량 9oz로 와인의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포인트를 세심하게 디자인했다. 가격은 위너 2P세트(2인용)가 3600원, 위너 4P세트(4인용)가 7200원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두레와인 홈페이지(www.durew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채현용 두레와인 팀장은 "술과 술잔에도 궁합이 있다"며 "위너 와인잔의 봉긋한 볼과 날씬한 다리는 와인색을 보는 재미는 물론 야외에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돋궈줄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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