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890억 규모 부산지하철1호선 전동차사업 수주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현대로템은 부산교통공사와 부산 지하철 1호선용 전동차 제작구매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90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86%에 해당한다. 기간은 15일부터 2017년 12월31일까지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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