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15일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왼쪽에서 첫 번째)과 오경석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에 참여해 함께 김장 김치를 담그고 있다.이날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와 을지로4가지점 직원들은 서울 중구청을 방문해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김장김치 4400㎏을 담글 수 있는 재료 구입비용으로 사용된다. 농협은행 기관고객부와 용산금융센터 직원들도 이날 강북구 삼양로에 위치한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김장용 절임배추 2000㎏을 전달했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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