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기능성 윈터 레이어링 룩'을 제안했다. 추운 겨울철에도 골프를 즐기는 '열혈골퍼'를 위해 실외연습장은 물론 필드에서도 효과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일명 '드라이빙 레인지 룩'이다. 골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새로운 개념의 골프웨어 카테고리를 창출한 셈이다. 당연히 보온성과 활동성에 초점을 맞춘 기능성 소재들로 구성했다. 베이스레이어-미드레이어-아우터 순이다. 베이스레이어는 신축성이 좋고 수분 관리가 뛰어난 기능성 기모 소재가 적용됐다. 미드레이어(사진)는 두꺼운 울 소재를 대체하는 보온소재 플리스를 사용해 가볍게 입을 수 있다. 구스다운 충전재에 뛰어난 스트레치성과 발수기능까지 겸비한 아우터가 마지막이다.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스윙을 가능하게 해준다. (02)3014-3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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