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또 페이스북에 의미심장한 글 게재…'술에 힘을 빌려 목이라도'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정우와 스캔들로 화제를 모은 디자이너 김진이 또 한번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다.지난 11일 김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11월 11일. 1이라는 숫자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의 숫자'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이어 그는 '그저 감사할뿐이다. 상처는 오로지 주님 안에서 회복되며 사랑도 오직 주님 안에서만 영원하다. 주님 알기전 내가 잘 아는 김진은 술에 힘을 빌려 목이라도 매었을 상태'라며 '단 며칠만에 살 힘을 주신다. 신기하다. 은혜다. 나를 살려주시려는 하나님의 사랑. 주님 덕분에 살아난다. 기쁘게 멋지게…'라는 글을 게재했다.앞서 김진은 지난 5일 페이스북에 "내 기사를 막든가 가만히 있는 사람 뭐 만들어 놓고 양아치에 양다리까지 진짜 이건 아니지. 결혼 약속에 갑작스런 일방적인 이별 통보, 우리 어머니 가슴에 못 박아 놓고"라며 "이제 좀 빛 보는 것 같아 끝까지 의리 지키려 했는데 넌 참 의리·예의가 없구나"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킨바 있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