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오픈마켓 11번가(11st.co.kr)가 모바일을 통해 반복구매형 상품을 빠르고 쉽게 살 수 있는 '쌉니다! 바로마트(이하 바로마트)'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코너를 통해 소비자는 상품 탐색과 가격 비교 없이 생필품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코너 내 전상품은 무료로 배송된다.바로마트는 반복 구매 빈도가 높은 쌀, 분유, 라면, 생수 등 111개 품목, 666개에 해당하는 상품을 최저가로 판매한다. '마이페이지'를 통해 자주 클릭하거나 반복 구매하는 품목을 바로 선택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고, 바로마트 상품 구입 후 구매금액의 2%를 11번가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11번가는 바로마트 오픈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햇쌀, 기저귀, 화장지 등 12개 대표 상품을 특가로 내놨다. 또 이달 30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장바구니 쿠폰을 준다. 한편, 11번가는 1일 네번 반복되는 11일을 '11번가데이(DAY)'로 정하고 노트북, 생활가전 등 500여개의 디지털가전 제품을 최대 68% 할인된 11만원 특가에 판매한다. 또 제품에 상관없이 1만원 이상 구매고객 전원에게 20% 할인 쿠폰(최대 5000원)을 제공한다. 모바일을 통해 살 경우 전 상품 T멤버십 11%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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