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최창엽이 '예능PD'로 변신하자, 그의 화려한 경력들이 화제다.최창엽은 최근 CJ E&M의 신입PD 공채 전형에 합격해 오는 11일부터 6주간 인턴과정에 들어가게 됐다.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그는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08학번으로 이전부터 PD의 꿈을 가지고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최창엽은 지난 2011년 KBS2 '휴먼 서바이벌 도전자'에 출연해 출중한 외모와 학벌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신의' '학교 2013' '지성이명 감천'과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또 그는 지난 2012년 영화 '내가 기억하는 것'을 연출하며 영화감독으로도 알려져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창엽 예능PD, 못 하는 게 없네" "최창엽 예능PD, 진정한 엄친아다" "최창엽 예능PD, 나도 저런 삶을 살고 싶다" "최창엽 예능PD, 나이가 몇살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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