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한국을 넘어 아시아로···'한류열풍 위상 높인다'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중국에서 한류열풍 위상을 입증 할 예정이다. 티아라는 오는 9일 중국 베이징 공인 체육관에서 중국 첫 쇼 케이스를 가지며 현지 팬들을 만난다.티아라는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홍콩, 태국 등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이번 중국 쇼 케이스를 통해 그 동안 성원해준 팬들에게 보답과 음악을 중국에 더 알릴 예정이다.특히 걸그룹들이 아시아권 진출을 활발히 해왔지만 중국 진출이 흔하지 않아 티아라의 행보에 의미가 크다.가요자 관계자에 따르면 티아라의 중국 진출은 강렬한 사운드와 특유의 중독성 멜로디 등으로 중국에서도 성공할 것이라는 평이다.티아라가 중국에서 한류열풍 주역의 위용을 과시하며 현지 팬들과 성공적으로 소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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