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빼빼로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 건립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제과는 지역아동센터인 롯데제과 Sweet Home이 완공, 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롯데제과 Sweet Home은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50평 규모로 건립된 아동이용시설이다. 활동실, 상담실, 고학년 학습실, 저학년 학습실, 수면실, 주방 등이 마련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방과 후에 찾아와 놀이와 학습을 할 수 있는 시설이다. 롯데제과 Sweet Home은 롯데제과가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2월 세이브칠드런과 협약식을 갖고 추진해온 사업이다. 건립은 전액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이뤄졌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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