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장(오른쪽)과 박인복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6일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프랜차이즈기업 및 소기업소상공인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조동민)는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복)와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권익 보호 대변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저소득 사회 취약 계층에 대한 창업 및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또 전국 프랜차이즈기업 및 소기업소상공인 등을 위한 인프라 조성 사업에 앞장서고 양 단체의 목적 사업을 위한 인재 육성 공동 연구 및 교육 사업에도 나선다. 상생 협력 차원에서는 양 단체 회원사 업소 제품 우선 이용 및 구매와 상호 할인우대를 적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양 단체의 회원 간 친선 교류 및 상호 상생에 필요한 제반 공동 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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