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국내산 사과를 듬뿍 담은 신제품 '순사과 빅토리아 케이크'와 빼빼로데이를 겨냥한 스틱형 제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빅토리아 케이크는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화려한 대영제국 시대를 이끌 당시 애프터눈 티와 함께 즐겨먹었던 메뉴 중 하나로 두툼한 시트 사이에 생크림과 잼을 바른 것이 특징이다. 뚜레쥬르가 이번에 선보인 ‘순사과 빅토리아 케이크’는 기존 빅토리아 여왕의 케이크에 국내산 예산 사과를 담고 윗면에는 미니 영천 사과를 통째로 올려 맛은 물론 보는 눈까지 즐겁게 해준다. 특히 케이크 옆면에 생크림을 바르지 않은 누드 타입 케이크로, 깔끔한 맛의 케이크를 즐기려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이와 함께 오는 11일 빼빼로데이를 겨냥해 패스트리, 그리시니, 도넛, 초콜릿, 마시멜로 등 베이커리에서 만날 수 있는 스틱형 제품도 30여종도 내놨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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