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한국수입업협회(회장 신태용)는 6일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주한 외국대사관 상무관 초청 네트워킹 간담회를 개최했다.신태용 회장은 "주한외교대사들과 세계 무역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무역업체 대표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수입업협회는 수입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교역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미국, 러시아, 프랑스,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베트남 등 40개국의 상무관들과 국내 무역업체 대표 100여명이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 우호관계 조성 및 교류협력증진을 위한 네트워킹 디너로 진행됐다.행사에 참석한 주한 외국 대사관 상무관들은 이번 행사를 주최한 수입업협회에 감사를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기업인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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