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옛날 삼계죽' 쌀 가공제품 품평회 금상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오뚜기는 '옛날 삼계죽'이 경기도가 주최하는 '제6회 전국 쌀 가공제품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전국 쌀 가공제품 품평회는 쌀 소비 촉진과 쌀 가공식품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식품연구원과 농협경기지역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총 35개의 업체, 41개의 제품이 참가했으며 오뚜기의 옛날 삼계죽을 비롯해 라이스파이의 '오메기 떡', 주류 '화요41' 등 총 10개 제품이 수상했다. 금상으로 선정된 오뚜기의 삼계죽은 국산 멥쌀과 찹쌀 등 양질의 엄선된 식재료를 사용해 고유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국산 닭 가슴살과 인삼을 넣어 삼계탕의 담백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 특히 냉장죽 형태로 만들어 신선한 원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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