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그린교통포인트 활성화 MOU 체결

▲BC카드는 5일 경기도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본사에서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수화 BC카드 본부장(왼쪽)이 윤승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오른쪽),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가운데)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BC카드는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교통안전공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란 도보, 자전거 등 친환경교통수단 이용문화를 조성해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 하도록 국토해양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 서비스다.이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도보, 자전거를 이용하는 그린카드 회원들의 이동거리를 측정하여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서비스로 1㎞당 각각 20포인트(도보)와 6포인트(자전거)씩, 월 최대 5000포인트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김수화 BC카드 본부장은 "향후 BC카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적극 협력하여 그린카드의 혜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그린카드를 세계적인 친환경 아이콘으로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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